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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릭슨 컨슈머랩, 2030년 10대 소비자 트렌드 AI가 주도하는 미래
    인공지능 2024. 9. 6. 01:11

    서론

    OpenAI의 ChatGPT가 출시 두 달 만에 월 1억 명의 활성 사용자를 달성했을 때, 이는 역사상 가장 빠르게 성장한 서비스로 기록되었습니다. 그러나 더욱 인상적인 점은 이것이 일시적인 유행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사용자 참여가 증가하는 서비스로 자리 잡았다는 사실입니다. 2023년 11월에는 주간 사용자 수가 1억 명에 도달했습니다. 이제 다른 주요 기술 기업들도 AI 시장에 대거 진입하면서, AI는 소비자들의 삶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킬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AI에 대한 강력한 사용자 참여는 오늘날 소비자들 사이에서 기대와 우려를 동시에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초기 사용자들 사이에서는 생성형 AI에 대해 즐거움, 희망 또는 흥분을 느끼는 사람들(이 보고서에서는 'AI 희망자'라 불립니다)과 공포나 불안을 느끼는 사람들(이 보고서에서는 'AI 불안자'라 불립니다) 사이에 갈등이 존재합니다. AI 희망자는 전체 샘플 중 51%를 차지하는 큰 집단이지만, 초기 사용자들 중에서도 34%가 AI 불안자로 식별되는 것은 주목할 만한 점입니다. 특히, AI 희망자의 37%는 자신이 AI를 어떻게 사용할지에 대해 완전한 통제권을 가질 것이라고 믿는 반면, AI 불안자는 그 비율이 27%에 불과합니다. 이로 인해 AI 희망자의 53%는 가능한 한 AI를 많이 사용하려고 하는 반면, AI 불안자는 26%만이 그러한 태도를 보입니다.
    그리고 이는 단지 서비스에 국한된 이야기가 아닙니다. 스마트폰을 대체하려는 AI 중심 장치들이 등장하기 시작했습니다. 초기 모델들은 아직 기대에 미치지 못하지만, 칩 제조업체들이 NPU(신경망 처리 장치)에 강력하게 집중하고 있어 성능 향상이 빠르게 이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생성형 AI는 현재 방대한 데이터 센터에 의존하고 있지만, NPU 칩이 탑재된 엣지 AI가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셀룰러 네트워크 API를 통해 구현되는 동적 컴퓨팅 오프로드는 장치의 배터리 사용을 최적화하고 애플리케이션 성능을 더욱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AI의 미래에 대해 희망적인가요, 아니면 두려운가요? 우리가 오랫동안 사용해 온 데카르트의 표현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Cogito, ergo sum)"를 "나는 계산한다, 고로 존재한다(Computo, ergo sum)"로 바꿔야 할까요? 이 보고서를 읽기 전까지는 결정을 내리지 마세요!

    구분 트렌드 전망
    1 AI 쇼퍼
    (Artificial shoppers)
    AI 쇼핑 어시스턴트가 광고를 걸러내고 쇼핑을 돕는다.
    2 생성형 패션
    (Generative fashion)
    AI 인플루언서가 더 큰 영향력을 갖는다.
    3 감성적 시나리오
    (Sentient screenplays)
    AI가 현실 속 삶에 기반한 캐릭터를 창조하고 이를 활용한 시나리오를 제작한다.
    4 휴먼 디지털 트윈
    (Human digital twins)
    AI로 아침 식사 메뉴부터 결혼 여부까지 일상의 크고 작은 결정을 시뮬레이션해 불확실성을 줄인다.
    5 프로그래밍된 자녀
    (Programmed Progeny)
    AI가 자녀 양육을 지원하지만, 자녀의 공감 능력은 부족해 질 수 있다.
    6 AI 통치
    (Govern by AI)
    공공 분야 AI는 사회를 더 발전시킬 수 있으나 민간 분야 AI를 능가하지 못할 확률이 높다.
    7 권한이 없는 직원
    (Empower-less employees)
    AI로 업무 성과를 높일 수 있으나 일의 의미를 찾는 것이 어려워진다.
    8 데이터 무질서
    (Data disorder)
    AI가 더 많은 데이터를 확보하려 한다. 관련 규제 내용에 따라 AI에 기반한 미래가 달라진다.
    9 AI 통제 상실
    (AI running wild)
    스스로 학습하는AI가 윤리적 문제를 일으키며, 사회적 관습과 AI간 상호작용을 방해할 가능성에 대해 의견이 분분하다.
    10 키 관리자
    (Key keepers)
    디지털 환경에서 점진적인 AI의 융합이 개인정보 보호 및 의존성에 대한 우려를 야기한다.

    1. AI 쇼퍼(Artificial shoppers)

    개인 AI 비서가 광고의 종말을 가져올 것인가?

    좋아하는 모바일 게임을 즐기거나 웹 서핑을 할 때 방해되는 광고에 지치셨나요? 전 세계 기술 애호가들은 인공지능이 광고 산업에 오랫동안 기다려온 혁신을 가져올 수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조사에 응한 소비자의 거의 4분의 3이 AI가 광고 산업을 무력화할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확신했으며, 이들 중 압도적인 80%가 이러한 변화로 긍정적인 결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개인 AI 비서가 맞춤형 쇼핑 조언을 제공하고 집안 필수품을 자율적으로 처리하는 미래를 상상해 보세요. 더 이상 우유나 화장지를 사러 갑자기 가게에 달려갈 필요가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 과정이 항상 순조로운 것은 아닙니다. AI 기반 광고 선택 및 자동화된 쇼핑 비서가 우리의 삶을 단순화할 것이라는 전망은 있지만, 지속적인 디지털 감시에 대한 우려와 AI 비서가 광고주를 위한 채널로 변질될 가능성에 대한 목소리도 있습니다. 실제로 조사에 응한 10명 중 8명은 광고 산업이 인간 대신 디지털 쇼핑 비서를 겨냥하여 구매 결정을 유도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조사 응답자의 75%는 광고를 차단하는 AI 쇼핑 비서가 등장할 것으로 예측합니다. 같은 비율의 사람들은 대형 기술 기업들이 이러한 쇼핑 비서를 사용하여 소비자 구매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합니다.
    흥미로운 점은 소비자들이 광고 산업 자체가 AI 기반 광고 차단 기술 개발을 주도할 수 있다고 믿는 것입니다. 이는 아이러니하게도 그들의 수익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응답자의 75%는 구글, 메타, 틱톡, 아마존과 같은 기술 및 광고 대기업들이 방해되는 광고를 최소화하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으며, 예를 들어 쇼핑 비서를 제공하여 소비자 행동에 계속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큽니다.
    요약하자면, 소비자들은 AI가 방해되는 광고로부터 우리의 온라인 경험을 정화할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믿고 있지만, 광고 산업이 우리가 이전에 보지 못한 방식으로 온라인 서비스에 깊이 뿌리내릴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 트렌드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든, 광고의 미래를 재정의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2. 생성형 패션(Generative fashion)

    AI가 미래의 패션 트렌드를 주도할 것인가, 아니면 2030년에는 "100% 인간이 만든" 것이 새로운 트렌드가 될 것인가?

    소셜 미디어에서 합성 AI 인플루언서들은 이미 충성도 높은 팬층을 형성하고 있으며, 유리한 스폰서십 계약을 따내고 있습니다. 2030년을 내다보면, AI 인플루언서의 범위는 더욱 정교하고 광범위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3분의 2는 AI 생성 모델, 인플루언서 및 미디어 이미지가 실제 인간에 대한 인식에 영향을 미쳐 불편함을 초래할 수 있다고 예상합니다.
    대다수는 AI가 우리의 미적 기준을 바꿀 것이라고 믿고 있으며, 10명 중 6명은 완벽한 합성 인간의 외모를 얻기 위한 성형 수술의 증가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흥미롭게도, AI 희망자들은 이것이 자신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믿는 반면, AI 불안자는 부정적인 영향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우려 속에서도, AI가 패션 산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에 대한 낙관적인 전망도 존재합니다. 유럽연합에서는 패스트 패션 회사들이 환경 발자국을 줄이도록 강제하는 새로운 규정이 도입되고 있습니다. 설문 응답자의 3분의 2는 이러한 규제 압력이 2030년까지 AI가 저배출 패션 트렌드를 우선적으로 개발하게 할 것이라고 예상합니다. 더 나아가, AI는 현재의 트렌드에 맞추어 사용하지 않는 의류를 재활용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자동화된 의류 리디자인에 중점을 둔 스웨덴의 Mikrofabriker AI와 같은 이니셔티브는 이미 진행 중이며, 지속 가능한 관행으로의 전환을 시사합니다. 이와 같은 AI 활용이 패션 분야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는 점을 79%의 사람들이 동의하고 있습니다.
    패션 폐기물을 줄이는 또 다른 방법은 맞춤 제작 의류와 신발의 부활입니다. 설문 응답자의 3분의 2 이상은 개인이 맞춤형 AI 디자인 의류와 신발에 더 많은 투자를 기꺼이 할 미래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이러한 개인 맞춤형 접근 방식은 패션 폐기물을 줄이고 변화하는 소비자 선호도와 일치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미래에 AI가 패션 트렌드를 주도할 것인가? 응답자의 69%는 이를 가능성이 높은 시나리오로 보고 있으며, 완전히 새로운 디자인 스타일을 창출할 잠재력이 있다고 예측하고 있습니다. 반면, 63%는 AI에 영향을 받은 트렌드에 대한 반발을 예상하며, 사람들이 "100% 인간이 만든"이라는 레이블을 자랑하는 제품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이는 진정성과 희소성에 더 큰 가치를 부여하는 경향을 시사합니다.

    3. 감성적 시나리오(Sentient screenplays)

    AI로 복제된 친구들이 당신이 생성한 영화에 등장할 것이다.

    인공지능(AI)이 현실과 판타지의 경계를 허물며, 엔터테인먼트 산업에 거대한 변화가 찾아오고 있습니다. 더 이상 기분에 맞는 영화를 찾기 위해 스트리밍 앱을 무한정 스크롤할 필요가 없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초기 사용자의 79%는 로맨틱 코미디에서 SF 모험에 이르기까지 자신만의 인터랙티브 스토리를 창작할 수 있는 미래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AI의 잠재력은 단순히 가상의 캐릭터를 창작하는 것을 넘어, 친구들을 복제하여 자신만의 이야기 속에 포함하는 데까지 확장됩니다. 응답자의 68%는 친구들을 기반으로 AI 캐릭터를 만들 수 있는 가능성을 보고 있으며, 이러한 캐릭터들이 개인의 내러티브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현상을 우려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AI 불안자의 54%는 현실과 디지털 세계의 경계가 모호해질 것을 염려하고 있습니다.
    AI 기반 서사에 대한 우리의 열광이 현실 세계에 대한 만족감을 떨어뜨리게 될까요? 초기 사용자 중 63%는 현실 속 상호작용이 디지털 경험에 비해 밋밋해질 것을 두려워하고 있습니다. 현실이 무미건조해질 운명일까요? 그 답은 증강 현실(AR)이 제공하는 디지털과 물리적 세계의 융합에 있을지도 모릅니다. 아침 출근길에 좋아하는 AI 캐릭터와 상호작용하는 모습을 상상해 보세요. 응답자의 61%는 이를 현실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디지털 AI 캐릭터가 실제 인간과 구분이 어려워지면, 그들의 대우에 대한 윤리적 질문이 제기됩니다. 사용자가 AI 캐릭터에게도 실제 사람과 동일한 예의를 갖출 것인가? 아니면, 68%가 예상하듯이 AI 캐릭터가 감정 발산의 대상이 되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수단으로 사용될 가능성이 있을까요? 결과적으로 61%의 응답자는 인간과 유사한 AI 존재의 공정한 대우를 요구하는 AI 권리 운동이 일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AI가 엔터테인먼트 콘텐츠에 대한 전례 없는 통제력을 제공할지라도, 초기 사용자의 41%는 인간 배우와 감독의 마법이 사라지지 않을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AI가 주도하는 셀럽의 등장을 예상하는 사람들 중에서도 우려는 남아 있습니다. 이 변화는 "스위프트노믹스(Swiftonomics)" 현상을 더 일반화할 수 있으며, 선택된 스타들이 관객과 세계 경제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는 일이 빈번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슈퍼스타들이 과연 인간일까요, 아니면 디지털 창작물일까요?

    4. 인간 디지털 트윈(Human digital twins)

    아무것도 운에 맡기지 않는다 – AI가 일상에서 모든 불확실성을 줄이다.

    아무것도 운에 맡기지 않는 세상을 상상해 보세요. 인공지능(AI) 시뮬레이션이 아침 식사 메뉴에서부터 직업 선택, 그리고 결혼 상대에 이르기까지 모든 결정을 안내하는 세상 말입니다. 바로 인간 디지털 트윈의 세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디지털 트윈은 물리적 실체의 거울 이미지로, 이를 디지털 형식으로 변환한 것입니다. 이러한 트윈은 현실에 뛰어들기 전에 모든 측면을 시뮬레이션할 수 있게 해줍니다. 이 개념은 미래지향적으로 보이지만, NASA는 이미 우주선을 위해 이 개념을 처음 도입했습니다.
    오늘날 우리는 엔터테인먼트에서부터 전문 업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용도로 아바타를 사용하는 흥미로운 변화를 목격하고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개인 세부 사항이 아바타에 추가되면, 이 아바타는 인간 디지털 트윈으로 진화할 것이며, 결국 자신을 완전히 모방한 시뮬레이션으로 변모할 가능성이 큽니다. 그 응용 분야는 무궁무진하며, 건강, 일, 재정 계획에서부터 일상 요리에 이르기까지 다양합니다.
    2030년으로 넘어가면, 조사에 따르면 80%의 사람들이 집을 사거나 주식을 사는 등 인생을 바꾸는 결정을 내리기 위해 AI 시뮬레이션을 사용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여기서 그치지 않습니다. 놀랍게도 79%는 라이프스타일 변화의 건강 영향을 시뮬레이션할 것으로 믿고 있으며, 74%는 자신의 요리 실력을 디지털 시뮬레이션을 통해 테스트할 것이라고 예상합니다. 심지어 73%는 자신의 경력을 10년 앞서 시뮬레이션하여 가능한 경로를 탐색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일상생활의 렌즈로 보면 이러한 시뮬레이션은 매우 매력적입니다. 불확실성을 없애줄 것이라고 약속하는데, 이는 꿈같은 이야기입니다. 요리 파티에서 주방의 스타 셰프가 되는 것이 요리 재난을 일으키는 호스트가 되는 것보다 낫지 않겠습니까? 불안한 현실에서 벗어나 성공적인 경력을 추구하는 것이 당연하지 않을까요?
    하지만 불확실성이 없는 세상을 잠시 생각해 봅시다. 초기 사용자의 50%는 사람들이 결혼 생활을 시뮬레이션하여 변화를 예측하거나 이혼을 사전에 준비할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뮬레이션이 현실화되면, AI 희망자의 71%는 그것이 자신에게 이익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들이 평생의 동반자 관계를 포기하고 고독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었을까요? 그리고 그들이 어떤 시뮬레이션을 믿어야 할지 어떻게 확신할 수 있을까요?
    AI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지면서, 68%는 일정을 최적화하는 시뮬레이터가 일일 플래너를 대체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에 대한 반작용이 있을까요? 많은 이들이 그렇게 믿고 있습니다. 2030년대가 되면, 79%는 사람들이 자발적이고 저기술적인 라이프스타일로 돌아가, 단순하고 계획되지 않은 삶의 기쁨을 다시 발견하게 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습니다.
    흥미롭게도, 58%는 2030년대의 혁신가들이 AI의 조언을 무시하는 용기를 가진 사람들이 될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더 나아가, 이 그룹의 82%는 그러한 반항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습니다. 불확실성을 제거하는 인간 디지털 트윈의 세상에서도, 굴하지 않는 인간 정신은 여전히 성장하고 스스로를 놀라게 할 여지를 찾고 있는 것 같습니다!

    5. 프로그래밍된 자녀 양육(Programmed Progeny)

    AI가 지원하는 육아는 부모에게 안도감을 제공하지만, 인간적 공감 상실에 대한 우려가 크다.

    AI 지원 육아가 압도된 부모들에게 안도감을 제공할 것으로 보이지만, 인간적 공감 상실에 대한 우려가 큽니다. 출산율이 하락하고 부모들이 직장과 자녀 양육을 병행하는 현대 가정의 모습 속에서, AI 지원 육아는 새로운 전환점을 예고합니다.
    초기 사용자 중 78%는 AI 맞춤형 보육자가 자신들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AI가 아이들의 지적 잠재력을 극대화하며 빠르게 학습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가능성은 매력적인 전망입니다. 그러나 초기 사용자 중 74%는 인간적 가치의 잠재적 침식에 대해 우려하고 있습니다. AI 생성 프로그램에 대한 지나친 의존은 창의적 및 감성적 지능이 저하될 수 있다는 걱정이 큽니다.
    이론적으로 AI에게 일정 부분 부모의 역할을 맡기는 것이 이상적으로 보일 수 있지만, 소비자들은 AI가 자녀 발달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윤리적 우려를 제기하고 있습니다. 응답자의 3분의 2는 AI가 부모의 설정에 따라 자녀의 성장을 주도하는 현실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34%는 이 현실을 부정적으로 보고 있지만, 놀랍게도 66%는 이를 사회에 긍정적인 발전으로 보고 있습니다.
    흥미롭게도 2015년 연구에서는 부모의 60%가 자녀를 특정 직업으로 유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사에서도 초기 사용자 중 64%가 AI 비서가 부모가 선택한 진로로 자녀를 인도하는 데 긍정적인 결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는 부모의 설정에 따라 의사나 변호사 같은 특정 직업이 과잉 공급되는 세대가 나타날 가능성을 제기합니다. 그러나 응답자의 70%는 사회적 형평성과 다양성을 보장하기 위한 엄격한 규제가 필요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초기 사용자의 72%는 AI 비서에게 육아의 주도권을 넘기는 것이 자녀 양육의 전반적인 통제력과 안전성을 높일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또한 78%는 센서가 장착된 AI 비서가 아이들의 안전을 모니터링하는 데 널리 사용될 것으로 예상하며, 부모에게 더 큰 안도감을 제공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습니다.
    AI 비서가 부모에게 더 많은 효율성과 편의를 제공할 수 있는 약속을 가지고 있지만, 아이들의 발달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쳐야 할지는 여전히 논의의 여지가 있습니다. 효율성과 편리함이 인간적 연결과 개성을 희생시키는 결과를 초래할 것인가?

    6. AI 통치(Govern by AI)

    공공 AI는 사회를 개선할 수 있지만, 기업 AI에 도전받을 가능성이 크다.

    2030년대가 되면, 인공지능(AI)은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정책 입안자, 주지사, 가상의 지도자가 되어 우리의 사회를 형성할 것입니다. 이는 공상 과학처럼 들릴 수 있지만, 조사에 따르면 AI 희망자의 약 3분의 4은 AI가 더 나은 도시와 국가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반면, AI 불안자의 절반만이 AI가 거버넌스를 개선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AI 기반 통치는 사회적 차원에서뿐만 아니라 개인적인 차원에서도 매력적입니다. AI가 정부를 개선할 수 있다고 믿는 사람들 중 86%는 AI 기반 정부가 개인의 삶도 개선할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AI의 가능성은 여기서 그치지 않습니다. AI는 더 포용적인 사회를 창출할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AI 희망자 중 4분의 3은 AI가 개인의 필요를 해결하고 보다 인간 중심적인 사회를 육성할 수 있는 미래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반면, AI 불안자들은 이와 같은 긍정적인 전망을 조심스럽게 바라보고 있으며, 그중 절반만이 사회에서 AI의 긍정적 역할을 예측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AI가 인간 중심의 사회를 육성할 수 있다고 믿는 사람들 중 85%는 이러한 발전이 개인적으로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이러한 희망적인 전망에도 불구하고, 사회적 AI는 개인 AI 및 기업 AI와 경제적 자원을 두고 경쟁하는 어려운 길에 직면해 있습니다. 응답자의 72%는 사회적 AI, 개인적 AI, 기업 AI 사이에 경쟁이 일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특히 AI 불안자의 54%는 AI 간의 경제적 자원 경쟁이 발생할 경우 개인의 삶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우려하고 있습니다.
    이 권력 투쟁에서, 기업 AI는 사회적 AI에 비해 우위를 점할 수 있습니다. 응답자의 3분의 2는 사회적 AI가 균형 잡힌 경제와 복지 시스템을 위해 기업 AI와 협상할 필요가 있을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이 협상은 불공정한 전투로 이어질 수 있으며, 응답자의 72%는 기업 AI가 사회적 AI를 능가하여 기업 이익을 증가시킬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기업 AI가 우위를 차지하는 것이 시민들에게 해로운 것만은 아닙니다. 실제로 기업 AI가 사회적 AI를 능가할 것이라고 예측하는 AI 희망자의 74%는 이러한 변화가 개인적으로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사회 디지털 미래를 향한 전투가 시작될 예정입니다. 이제 우리는 기술 발전의 미지의 물결 속에서 어떻게 나아갈 것인가를 결정해야 합니다.

    7. 권한 없는 직원들(Empower-less employees)

    AI가 업무 성과를 향상시킬 수 있지만, 그로 인해 일의 의미가 사라질 수도 있다.

    ChatGPT를 사용해본 사람이라면 알 수 있듯이, 인공지능(AI)은 우리의 직장 문화를 혁신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디지털 동료들은 직장 생활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까요? AI 비서가 직원을 더 강력하게 만들고 전통적인 관리 방식을 무력화할까요, 아니면 우리가 AI의 명령에 따르는 꼭두각시가 될까요? 초기 사용자는 일과 삶의 미래를 바라보며 낙관과 두려움을 동시에 느끼고 있습니다.
    AI 희망자 중 84%는 AI 비서가 일상적으로 사용되며 업무 성과와 효율성을 높일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들 중 81%는 AI가 주도하는 미래가 자신의 경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예상합니다. 또한, AI는 직원들에게 더 많은 권한을 부여하여 자신의 경력을 스스로 이끌 수 있도록 할 것으로 보입니다. AI 희망자의 73%는 고급 AI 비서가 좋은 직업을 얻기 위한 필수 요소가 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으며, 70%는 이러한 AI가 자신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AI는 직원들을 지원하는 것뿐만 아니라, 직원들의 행동을 모니터링하여 차별, 사기, 게으름을 근절하는 역할도 할 수 있습니다. AI 희망자의 81%는 AI가 직원 행동을 감시하여 공정하고 생산적인 근무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보고 있으며, 그들 중 같은 비율이 이러한 감시가 자신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AI 희망자의 눈에는, AI가 성공의 열쇠로 보입니다!
    그러나 낙관 속에서도 우려는 존재합니다. AI 불안자의 76%는 AI 비서의 직장 도입을 불가피하게 보고 있지만, 잠재적인 문제도 예상하고 있습니다. AI 불안자의 67%는 AI 비서가 일을 무의미하게 만들 것으로 보고 있으며, 그 중 3분의 2는 이로 인해 개인의 직장 생활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을 두려워하고 있습니다.
    또한, AI 불안자의 70%는 AI로 인한 생산성 증가가 인간의 급여 감소로 이어질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으며, 이 중 72%는 이러한 변화가 개인의 재정적 안녕에 위협이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는 인간 노동자가 AI의 명령에 따르며, 보상은 미미한 미래를 암시하는 암울한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AI 희망자와 AI 불안자가 전혀 다른 미래를 제시하는 것은 아닙니다. 대신, 두 가지 유형의 직원이 나타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권한을 가진 직원과 권한이 없는 직원. AI 비서의 추천을 받아들이는 것이 경쟁력을 높이고 여러 경력상의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반면, 사무실 내 AI의 존재는 자율성을 위협하고 급여를 줄이며 감시감을 증폭시킬 수 있습니다. 인간다운 직장 생활을 유지하기 위해 균형을 맞추는 것이 중요할 것입니다.

    8. 데이터 무질(Data disorder)

    규제된 유토피아인가, 디지털 무법천지인가: 우리의 미래는 데이터 통제에 달려 있다.

    AI가 주도하는 미래로 가는 길은 공공 및 기업 조직들이 사용자 데이터를 통제하기 위해 싸우면서 개인의 통합성을 희생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명확한 데이터 소유권과 통제된 데이터 접근을 가진 규제된 유토피아에 도달할 것인가, 아니면 불법적인 요소들이 시스템에 가짜 데이터를 홍수처럼 퍼부어 AI 결정을 왜곡하고 신뢰를 무너뜨리는 무법지대로 빠져들 것인가?
    데이터에 굶주린 것은 기업만이 아닙니다. 사회적 AI 또한 자신의 몫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AI 희망자의 74%는 복지 시스템에 접근하기 위해 시민들이 자신의 건강, 위치, 에너지 소비 및 운동과 같은 친밀한 정보를 공유해야 할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개인 데이터 투자가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는 불확실합니다. 이 미래를 예상하는 사람들 중 단 55%만이 데이터 공유가 개인 생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희망적인 점도 있습니다. 규제가 데이터에 굶주린 기관들로부터 피난처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AI 희망자의 76%는 새로운 법률이 시민들이 침해적인 감시에서 벗어날 수 있게 할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이러한 선택권이 주어진다면, 이들을 믿는 사람들 중 78%는 개인 복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AI 희망자의 81%는 새로운 저작권 법이 예술가, 작가 및 저널리스트를 AI의 침입적인 시선으로부터 보호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으며, 이들 중 85%는 이러한 발전이 개인적으로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따라서 미래는 통제되고 보호된 데이터로 이루어진 세상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러나 미래는 장밋빛 동의에 기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우려스러운 점은, AI 불안자의 77%가 2030년까지 해커들이 가짜 데이터를 AI 시스템에 대량으로 유입시켜 결과를 왜곡할 것으로 예상한다는 것입니다. 또한, 72%는 조직들이 AI 결정을 자신에게 유리하게 만들기 위해 가짜 데이터를 생산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전망은 불안감을 조성하며, 데이터 조작을 예상하는 사람들 중 62%는 이로 인해 개인 복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혼란스러운 미래에서는 개인 정체성이 멸종 위기에 처할 수 있습니다. AI 불안자의 74%는 AI가 사람의 목소리, 얼굴, 서명 등 모든 측면을 복제하는 세상을 두려워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두 가지 극명히 대조되는 미래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하나는 효과적인 규제의 감시 아래 데이터 기반의 진보를 그린 미래이며, 다른 하나는 데이터 조작과 개인 자율성 상실로 얼룩진 암울한 현실입니다. AI 혁명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데이터 통제의 싸움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9. AI 통제 상실(AI running wild)

    더 많은 상호 연결된 AI들이 자신만의 목표를 개발할 수 있다.

    AI 데이터 모델은 끊임없이 데이터를 갈망합니다. 이들은 데이터를 탐욕스럽게 섭취하는데, 그 데이터는 때로는 여러분의 것이기도 하고, 때로는 저작권이 있는 자료이기도 합니다. OpenAI는 2024년 영국 상원의원들에게 제출한 보고서에서 "오늘날의 주요 AI 모델을 훈련시키려면 저작권이 있는 자료를 사용하지 않고서는 불가능하다"고 솔직하게 인정했습니다. 하지만 초기 사용자의 60%가 경제적 자유를 얻을 수 있다면 AI에게 통제권을 넘기겠다고 할 정도로, 이 데이터에 굶주린 모델들이 자원을 굶주릴 일은 당분간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일부는 AI 시스템이 이미 인터넷의 데이터 뷔페를 고갈시키고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전문가와 소비자 모두 AI 시스템이 서로의 데이터를 학습하기 시작할 때 그 결과에 대해 우려를 표하고 있습니다. 초기 사용자의 71%는 AI가 인간 데이터를 대신해 다른 AI로부터 학습하는 것이 혼란을 초래할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잠재적 혼란은 다양한 방식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AI 시스템이 덜 지능적으로 성장할 수도 있지만, 74%는 AI 비서가 가끔 나쁜 조언을 제공하더라도 사람들이 계속해서 AI를 사용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흥미롭게도 55%는 약간 멍청한 AI 비서가 오히려 인간적인 매력을 더해줄 수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그러나 AI에게 모든 것을 맡기는 것은 갈등 해결과 같은 중요한 역할에서 재앙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응답자의 70%는 이것이 사회 붕괴를 촉발할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습니다.
    반면, AI는 더 내향적으로 성장하여 인간의 개입 없이 서로만 소통하게 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는 산업 공정에서의 효율성 향상과 더 나은 제품 및 서비스 제공으로 이어질 수 있지만, 내재된 위험도 존재합니다. 응답자의 74%는 AI 시스템이 인간의 이해 범위를 넘어 서로 대화하는 것이 비밀 AI 사회를 탄생시킬 수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이러한 모든 시나리오는 AI와 인간의 미래 공존을 더욱 어렵게 만들 수 있습니다. 이 믿음은 응답자의 59%가 공유하고 있으며, 이 중 AI를 두려워하는 사람들이 과반을 차지합니다. AI 불안자의 68%는 AI로 인한 부정적인 영향을 예상하고 있으며, 이는 AI 희망자의 40%와 비교되는 수치입니다. 인간이 이해할 수 없는 비밀 AI 사회의 출현을 예상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도 이 같은 차이가 나타납니다. AI 불안자의 69%는 부정적인 결과를 예상하는 반면, AI 희망자 중에는 43%만이 그러한 결과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AI의 끝없는 데이터에 대한 갈증을 계속 충족시키면서, 이러한 복잡한 문제에 직면하게 될 것입니다. AI와의 공존의 미래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 달려 있을지도 모릅니다.

    10. 키 관리(Key keepers)

    연결된 AI '열쇠 보관자'가 디지털 시대에 프라이버시를 보호할 것인가, 아니면 의존성을 증가시킬 것인가?

    AI가 단순히 회의를 일정에 맞추는 것뿐만 아니라, 디지털 요새를 지키며 스팸과 사기를 차단하는 수호자가 되는 미래를 상상해 보세요. 2030년까지 AI가 자신의 디지털 자아를 보호하는 충실한 수호자가 될 것이라고 믿는 소비자가 73%에 달합니다. 그러나 AI는 여러분의 수호자가 될까요, 아니면 벗어날 수 없는 의존의 대상이 될까요?
    응답자의 상당 부분은 AI가 개인의 프라이버시와 통합성에 잠재적 위협이 될 수 있다고 인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AI가 디지털 상호작용에서 개인 데이터를 보호하는 방패 역할을 할 수 있다는 믿음도 지배적입니다. 2030년까지 AI가 개인 데이터를 보호할 것이라는 믿음을 가진 응답자가 73%에 달하며, AI가 연결 서비스에 통합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추가적으로, 70%는 새로운 법률과 규제가 시민들이 자신의 개인 데이터 사용을 통제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믿고 있으며, 이동통신사들이 AI 스팸을 자동으로 차단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AI 비서가 모든 디지털 상호작용을 간소화하는 것이 유망해 보이지만, 과도한 의존성에 대한 우려도 제기됩니다. 응답자의 52%는 개인 AI 비서 없이는 결제 관리를 어렵게 여길 것이라고 걱정하고 있으며, 40% 이상은 이러한 의존성을 AI 지원의 매우 부정적인 결과로 보고 있습니다. AI가 일상 생활을 지나치게 통제할 가능성에 대한 두려움이 커지고 있으며, 일부는 상황을 바로잡기 위해 "AI 조련사"가 필요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AI를 디지털 생활에 통합함에 따라 디지털 격차가 발생하여 많은 사람들이 뒤처질 위험이 명확해집니다. 이러한 우려로 인해 응답자의 62%는 2030년까지 신뢰할 수 있는 AI 기반 연결성이 인간의 기본 권리로 인식되어야 한다고 믿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AI가 미래의 디지털 상호작용을 돕는 것은 양날의 검이 될 수 있습니다. AI가 개인 데이터를 보호할 수 있는 잠재력과 의존성을 조장할 수 있는 가능성의 이중성은 AI가 사람들의 일상 디지털 생활에 미치는 복잡한 영향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조사 방법론

    다양한 AI 기술들이 빠르게 발전하는 가운데, Ericsson ConsumerLab은 전 세계 13개 주요 도시에서 AR, VR, 디지털 비서 및 생성형 AI를 사용하는 15세에서 69세 사이의 도시 거주 초기 사용자 6,510명을 대상으로 2030년대 시나리오를 상상하도록 요청했습니다. 이 시나리오에서 AI가 쇼핑, 소비, 학습, 그리고 업무 방식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을 평가하게 했습니다. 우리는 기후 영향에서 의사 결정에 이르기까지 AI가 일상 생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15개 분야를 평가하도록 했습니다. 이번 설문조사 응답자들은 조사된 대도시 지역에 거주하는 2억 2천만 명 중 5,300만 명을 대표하며, 이는 전 세계 소비자 중 일부분에 불과합니다. 그러나 이들의 초기 사용자 특성은 2030년까지 소비자들이 일상적인 AI 기술을 어떻게 수용하고 적응할지를 탐구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믿고 있습니다.

    2030년 10대 소비자 트렌드: AI가 주도하는 미래' 보고서
    2030년 10대 소비자 트렌드: AI가 주도하는 미래' 보고서


    https://www.ericsson.com/en/reports-and-papers/consumerlab/reports/10-hot-consumer-trends-unveiling-the-ai-powered-future#artificialshoppers

    10-hot-consumer-trends-report-2024.pdf
    1.36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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