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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 아이오닉(Ioniq) 7 루머(컨셉트, 출시예상, 가격, 스펙, 인테리어)
    카테고리 없음 2023. 10. 3. 10:16

    1. 개요

    현대자동차는 2024 아이오닉 7 콘셉트를 바퀴 달린 생활 공간이라고 생각하며, 이는 바로 순수 전기 SUV의 모습과 같습니다. 3열 현대 팰리세이드와 비슷한 크기로 알려진 아이오닉 7은 아이오닉 5와 향후 출시될 다른 현대 및 기아 전기차 모델의 기반이 될 현대자동차의 새로운 크로스 브랜드 E-GMP 플랫폼에 기반하고 있습니다. 특이한 조명 요소, 모양이 바뀌는 휠, 지붕과 후면의 유리 패널을 포함한 미래지향적인 외관을 갖춘 7 콘셉트는 그저 콘셉트일 뿐입니다. 하지만 언젠가 현실이 될 수 있는 디자인 언어와 기술을 엿볼 수 있습니다. 거대한 코치 도어와 가구와 같은 시트도 환상적인 특징이지만, 유연한 구성이 가능한 광활한 인테리어를 상상할 수 있습니다. 2024 아이오닉 7은 300마일(482.803km) 이상의 주행거리와 매우 빠른 충전 시간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Ioniq 7 Concept Car

    https://www.caranddriver.com/hyundai/ioniq-7

    2. 발표 예상 시기

    아이오닉 7 콘셉트는 아직 양산까지는 멀었지만, 현대자동차는 최대 7~8명이 탑승할 수 있는 대형 순수 전기 SUV에 이 이름을 사용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현대자동차는 이미 공개된 아이오닉 5를 포함하여 향후 몇 년 동안 3종의 새로운 전기차를 출시할 계획이기 때문에 아이오닉 7이 언제 대중에게 공개될지는 확실하지 않습니다. 빠르면 2024년 모델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3. 가격 및 구매 대상

    현대자동차는 아이오닉 7의 가격이나 트림 수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지만, 더 작은 아이오닉 5와 비슷한 라인업인 SE, SEL, Limited 모델로 출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향후 몇 년 동안 전기 자동차가 더 널리 보급될 것으로 예상되므로 비슷한 크기의 가솔린 차량과 가격이 비슷해져도 놀라지 않을 것입니다. 2024년형 아이오닉 7은 현재 팰리세이드 라인업의 최상위 모델인 약 5만 달러부터 시작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 SE : $50,000 (67,921,000원)(추정)
    • SEL : $55,000 (74,713,100원)(추정)
    • Limited : $60,000 (81,537,300원)(추정)

    4. 범위, 충전 및 배터리 수명

    아이오닉 7에 어떤 크기의 배터리가 탑재될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현대자동차가 300마일 (482.803km) 이상의 주행 거리를 목표로 하고 있기 때문에 사용 가능한 용량이 상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350kW 고속 충전기에 연결하면 아이오닉 7의 배터리를 약 20분 만에 10 ~ 80%까지 충전할 수 있다고 합니다.

    5. 인테리어, 편의사항, 화물

    아이오닉 7 콘셉트는 3열 SUV의 차체와 완전히 평평한 바닥이 결합되었을 때 가능한 거대한 실내 공간을 보여줍니다. 현대자동차는 전통적인 좌석 열을 라운지 같은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유연한 구성으로 바꾸어 협업을 최대한 활용했습니다. 중앙에서 바깥쪽으로 열리는 거대한 코치 도어 세트는 좁은 공간에 주차하기가 더 어려워지더라도 매우 쉽게 타고 내릴 수 있는 SUV를 약속합니다. 하지만 도어와 같은 디테일은 양산 모델에 적용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아이오닉 7 콘셉트카는 또한 기존 스티어링 휠 대신 테슬라의 요크 스타일 핸들보다 더 이상하게 들리는 "접이식 컨트롤 스틱(retractable control stick)"으로 묘사되는 것을 채택했습니다. 이 기능은 양산 버전에는 적용되지 않을 것입니다. 이 콘셉트카는 또한 내장형 미니 냉장고와 "승객의 신발을 새로 고칠 수 있는" 수납공간을 자랑합니다. 하지만 가장 눈에 띄는 것은 파노라마 루프를 겸하는 OLED 스크린입니다. 이 스크린은 사용자가 요청한 콘텐츠를 표시하거나 실내 분위기를 편안한 분위기로 바꿀 수 있습니다.

    6. 컨셉트 카

     

    Pilarless Coach Door * Hyundai
    Curved Bench Seat *  Hyundai
    Panoramic OLED Screen * Hyundai
    Signature Parametric Pixel * Hyundai
    Aerodynamically Pure Silhouette * Hyundai
    Sinature Parametirc Pixel Lights * Hyundai
    Lounge-stytle Interior * Hyundai
    Powerful Stance * Hyundai

    https://www.hyundaiusa.com/us/en/vehicles/seven-concept-suv

    현대 세븐 콘셉트는 전기 아이오닉의 서브 브랜드인 현대 세븐의 최신 모델입니다. 이 콘셉트카는 세련된 디자인과 현대자동차의 전용 전기 글로벌 모듈형 플랫폼에 기반한 것이 특징입니다. 팰리세이드와 거의 같은 크기의 이 SUV는 2024년에 출시될 생산 모델을 미리 보여줍니다.

    현대자동차는 2021 로스앤젤레스 오토쇼에서 새로운 세븐 콘셉트를 선보이며 전기 아이오닉 서브 브랜드를 확장할 준비를 마쳤습니다. 세븐 콘셉트는 아이오닉 5에서 볼 수 있는 복고풍의 미래지향적 디자인 테마를 이어가며, 팰리세이드와 비슷한 크기의 곧 출시될 전기 SUV를 미리 선보입니다.

    세븐은 아이오닉 5, 기아 EV6, 제네시스 GV60에도 적용된 현대자동차의 전용 전기 글로벌 모듈형 플랫폼(E-GMP)을 기반으로 합니다. 휠베이스는 팰리세이드보다 1피트(30.48cm) 더 긴 10.5피트(3.2004m)에 달하며, 이는 전기 아키텍처 덕분에 바퀴를 차량 모서리까지 밀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디자인은 부드럽고 우아하며, 구식 비디오 게임에서 막 튀어나온 듯한 아이오닉 고유의 파라메트릭 픽셀 조명 디자인을 이어갑니다.

    기둥이 없는 코치 도어가 열리면 평평한 바닥이 드러나며, 현대자동차는 이를 '보다 유동적인 실내 레이아웃'이라고 설명합니다. 좌석은 3열로 구성되어 있으며, 앞쪽에는 회전식 라운지 의자가, 3열에는 곡선형 벤치가 배치되어 있지만 원하는 대로 변경할 수 있습니다. 운전자는 접이식 컨트롤 스틱을 통해 세븐을 조종하며, 미니멀한 센터 콘솔은 실내의 폭을 넓혀줍니다. 내장형 미니 냉장고와 '승객의 신발을 상쾌하게 해주는' 신발 관리 칸이 있지만, 현대자동차는 그 의미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지 않았습니다. 세븐의 지붕에는 파노라마 OLED 스크린이 있어 탑승객을 위한 콘텐츠를 표시하거나 편안한 여행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인테리어는 미네랄 석고와 대나무 등 재활용 및 재생 가능한 소재를 많이 사용했습니다. 또한 현대자동차는 세븐 콘셉트에 앞좌석과 뒷좌석 승객 사이의 공기 흐름을 분리할 수 있는 '위생 공기 흐름 시스템(Hygiene Airflow System)'을 적용했으며, 이는 승객이 내릴 때 실내를 살균하는 자외선 살균 조명하는 상용 여객기의 공기 흐름 관리 시스템을 응용한 것입니다.

    현대자동차는 아이오닉 세븐의 주행 거리가 300마일 이상이며 350kW 충전기에 연결하면 약 20분 만에 10~80%까지 충전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아이오닉 세븐의 양산 버전은 2024년 모델 연도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멋진 픽셀 조명 요소는 잘 어울리겠지만, 코치 도어와 인테리어 장식과 같은 디테일은 생산 전에 폐기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https://www.caranddriver.com/news/a33546876/hyundai-ioniq-brand-electric-cars/

    7. 출시 전 정보

    아직 디자인이나 제원 등이 구체적으로 밝혀지지는 않았다. 하지만 제원상 콘셉트 카가 공개되기 전까지는 타호 급의 풀 사이즈 SUV가 될 것이라는 소문이 돌았으나, 실제 공개된 콘셉트 카 "세븐"이 준대형 SUV로 등장하고 동급 EV9이 준대형 SUV로 나옴에 따라 차급은 팰리세이드랑 동급으로 나온다.

    배터리는 에너지 밀도를 700Wh/L까지 개선한 SK온의 신형 배터리를 사용하며 99.8kWh 용량의 배터리가 얹어져 1회 완충시 EPA 기준 483km를 주행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전륜과 후륜에 전기 모터가 각각 얹어진 듀얼 모터 AWD 모델의 합산 총 출력은 313마력이다.

    이외에도 제네시스 GV60에 탑재된 무선 충전 시스템, V2L, 비전루프, 인공지능 기반 커넥티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NVIDIA 드라이브 등이 탑재된다.

    LG전자가 자사 가전제품을 아이오닉 7에 공급할 것으로 알려졌다. 주요 품목으로는 의류관리기, 냉장고, 슈드레서 등 맞춤형 가전을 공급할 것으로 전해졌다. 엔진 대신 모터를 쓰는 전기차는 공간을 상대적으로 적게 차지해 차량 내부에 가전제품 등을 집어넣기 쉽다. LG전자와 현대차의 협업은 전기차와 자율주행차가 시장의 대세가 될 것이라는 전략적 판단에 따라 이뤄졌으며 업무 공간이자 다양한 즐길 거리를 갖춘 휴식 공간을 원하는 소비자를 만족시키려면 자동차에 딱 맞는 가전제품이 필요하다는 것이 두 회사의 공통된 판단이다. 가전제품 이외에도 디스플레이 패널도 LG디스플레이가 공급할 것으로 알려졌다.

    생산은 현대자동차 아산공장에서 생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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