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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TX 자유석 검표, 10월부터 셀프 체크 시범운영
    카테고리 없음 2023. 9. 8. 00:42

    10월부터 승객이 직접 코레일톡으로 좌석 QR코드 인식 ‘셀프체크’ 시범운영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10월부터 시행할 '셀프체크' 서비스 도입은 KTX 자유석 승객들에게 큰 편의를 제공할 것입니다. 이 서비스는 승객이 모바일 앱 '코레일톡'을 통해 자유석에 부착된 QR코드를 스스로 검표할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 기존에는 승무원이 승객들의 승차권을 확인하는 번거로운 작업을 승객 스스로가 수행할 수 있게 됩니다.

    이용방법은 코레일톡의 ‘승차권 확인’ 메뉴에서 정기승차권 또는 자유석 승차권을 선택 후 셀프체크를 누르면 자동으로 실행되는 카메라로 QR코드를 찍으면 된다.

    KTX QR코드 인식 셀프체크

    QR코드가 인식되면 검표 확인 안내가 승무원이 갖고있는 단말기로 전송된다. 자유석을 이용할 때 열차당 1회 이용할 수 있다. 단, 스마트폰 단말기에 설치된 카메라로 QR코드 스캔 기능을 제공하는 기종만 셀프체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 안드로이드 파이 OS로 업데이트한 갤럭시S8 이후 출시모델 중 메모리 4G 이상 모델

    코레일은 이달까지 KTX 열차의 자유석 객차 1칸(KTX 18호차, KTX-산천 8호차, KTX-이음 6호차)의 모든 좌석에 QR코드를 부착키로 했다. 시범운영을 거쳐 내년부터는 KTX 17호차와 ITX-새마을 자유석까지 셀프체크를 확대할 계획이다.

    셀프체크 서비스의 주요 장점 중 하나는 승객들이 열차 내에서 편안히 휴식을 취하거나 열차 이용 중에 검표로 인한 불편함을 경험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입니다. 승객은 코레일톡 앱에서 '승차권 확인' 메뉴를 통해 QR코드를 간편하게 스캔하여 검표를 완료할 수 있습니다. 이는 고객 경험을 향상시키며 승객들에게 더 편리한 옵션을 제공합니다.

    또한, 셀프체크 서비스의 확대 계획도 주목할 만합니다. 현재는 한정된 차량에서 시범 운영 중이지만 내년에는 더 많은 차량에서 이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입니다. 이는 더 많은 승객들이 향후에는 더욱 편리하게 KTX 자유석을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또한, 코레일톡 앱의 승차권 확인 방법도 개선됩니다. 승차권을 구매하고 승객이 휴대폰을 바꾼 경우, 이제는 역 창구를 방문하거나 고객센터에 전화하지 않고도 간단한 '새로고침'을 통해 승차권을 확인할 수 있게 됩니다. 이는 승객들에게 더 빠르고 편리한 승차권 확인 방법을 제공하며,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여 고객 경험을 개선하는 좋은 사례입니다.

    한문희 코레일 사장의 언급처럼, 코레일은 IT 기술을 적극 활용하여 고객 서비스를 향상시키고 디지털 혁신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고객들에게 더 나은 이용 경험을 제공하고 열차 서비스를 현대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홍보센터>홍보>보도자료 - 한국철도공사

    “KTX 자유석 검표, 직접하고 편히 쉬세요” 10월부터 승객이 직접 코레일톡으로 좌석 QR코드 인식 ‘셀프체크’ 시범운영 앱 동기화도 역 방문 없이 가능하게 개선…고객 체감하는 디지털 혁신

    info.kor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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